로고

‘온체인 심포지엄 2025’ 9월 서울 개최…글로벌 스테이블코인·결제 인프라 기업 집결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19:00]

‘온체인 심포지엄 2025’ 9월 서울 개최…글로벌 스테이블코인·결제 인프라 기업 집결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5/08/04 [19:00]
본문이미지

 

최근 토큰포스트가 번역·배포한 메사리(Messari)의 최신 보고서는 2025년을 ‘스테이블코인이 결제를 넘어서 자산 운용, 글로벌 경제의 주요 수단으로 기능하기 시작하는 전환점’으로 정의했다. 특히 단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및 재무 회계 구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이 해당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는 9월 10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는 ‘ONCHAIN SYMPOSIUM 2025’가 개최된다. 본 심포지엄은 토큰포스트(TokenPost)를 중심으로 코인리더스(CoinReaders), 테더(Tether), 크립토닷컴(Crypto.com) 등이 공동 주최하며,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인프라 기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이론적 논의나 전망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중심이 되는 실전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글로벌 기업의 결제 사례, 유동성 관리 전략, 커스터디 구조, 실물 자산 토큰화(RWA) 전략 등을 중심으로, 기업이 실제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실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으로는 테더, 크립토닷컴, 비자(Visa), 메사리, 카이코(Kaiko) 등이 있으며, 각 사는 프로젝트별 결제 사례, 기업 활용 전략, 글로벌 보고서 발표 및 분석을 통해 전문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발표되는 핵심 보고서는 토큰포스트 산하 리서치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며, 현장 참석자에게 단독으로 공개된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는 이론이 아니라, 이를 기업 운영 및 결제에 실제로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기술이 재무 및 회계 구조 변화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 주제 트랙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Strategy & Adoption’ 트랙에서는 기업 결제와 글로벌 송금, 실시간 정산 등의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두 번째 ‘Legal & Compliance’ 트랙에서는 MICA, BSA, IRS와 같은 규제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국제 회계·세무 기준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Infrastructure & Tech’ 트랙에서는 온체인 커스터디, 오라클 및 블록체인 설계, 결제 스마트컨트랙트 기술 등 기술 인프라 측면의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산업계의 협력과 제도권 연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KORFIN),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OBDIA),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KWBA), 한국인공지능블록체인융합학회(KAIBC) 등 주요 협회들이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회원사 대상의 기술 세션과 제도 연계를 위한 논의가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김지호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과 제도를 연계해 실제 협업과 사업 확장을 이끌어내는 자리”라며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이 한자리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업 기회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일부 세션은 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