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스테이블코인·ETF·규제 호재 삼박자…XRP는 지금이 기회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8 [06:50]

스테이블코인·ETF·규제 호재 삼박자…XRP는 지금이 기회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8 [06:5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사상 첫 5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7년 만에 3.65달러의 신고점을 경신한 XRP는 규제 명확화, 스테이블코인 확대, ETF 승인 가능성이라는 3대 호재를 기반으로 추가 상승을 준비 중이다.

 

8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XRP는 지난 7월 18일 3.65달러까지 상승하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바이낸스코인(BNB)이 강세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XRP도 뒤늦게 합류하며 5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XRP의 주요 상승 동력 중 하나는 XRP 레저(XRP Ledger)의 글로벌 채택 확산이다. 특히 일본 은행들은 국경 간 결제 시스템으로 리플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초 출시된 RLUSD 스테이블코인도 XRP 레저 기반 거래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역시 친암호화폐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미 하원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규제 명확화를 위한 GENIUS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리플의 RLUSD는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일본 사례처럼 미국 은행들도 XRP 레저를 채택할 경우 대규모 상용화가 가속될 수 있다.

 

시장에서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1개의 XRP 현물 ETF 신청이 계류 중이다. 친암호화폐 성향의 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Atkins)는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올해 내 최소 한 건의 XRP ETF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ETF 승인은 기관 자금 유입을 유도해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

 

요약하면, XRP가 5달러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이미 하나둘 갖춰지고 있으며, 규제와 기술, 기관 수요가 동시에 맞물릴 경우 역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