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거래량이 191% 급증하면서 연중 가장 강력한 반등 흐름 중 하나를 보여주며 3.60달러 고지를 터치했다. 기술적 지표와 파생상품 시장 흐름 모두 추가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8월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수개월간 2.30달러에서 2.80달러 사이에서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최근 3.60달러까지 치솟은 뒤 단기 차익 실현 매물에 눌렸으나, 26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약 3.03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3.30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200EMA와 50EMA 모두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보다 아래에 위치해 강세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과매수 구간에서 벗어나며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 상태다.
파생상품 시장도 긍정적이다. XRP의 24시간 거래량은 18억 1,600만 달러로 194.24% 급등했으며, 미결제 약정은 20.41% 증가한 87억 9,000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옵션 거래량은 무려 1,355% 폭증하며 시장 내 강력한 방향성 기대 심리를 반영했다.
바이낸스 기준 상위 트레이더들의 롱 포지션 비율은 계정 기준 2.47, 포지션 기준 2.75로 매수 쏠림이 뚜렷하다. 그러나 4달러와 5달러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현물 매수세와 파생상품 유입이 이어져야 한다는 점도 지적됐다.
중기적으로는 4.50달러 돌파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3.20달러를 하방 지지선으로 유지하지 못할 경우 반등 시나리오가 무너질 수 있으며, 2.90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상승 흐름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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