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인(Pi Network, PI)이 기술적 패턴인 ‘아담 앤 이브’ 구조를 형성하며 단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로보틱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소식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8월 8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파이 코인은 전날 4.64% 상승에 이어 이날도 약 1% 오르며 기술적 저항선인 0.3699달러(50기 지수이동평균선)에 근접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0.3334달러 지지선 위에서의 횡보는 강세 전환 신호로 해석되며, 상승 돌파 시 0.3938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러한 상승세에는 파이 네트워크가 미국 인공지능 로보틱스 스타트업 오픈마인드(OpenMind)에 참여한 투자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오픈마인드는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등으로부터 총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파이 네트워크의 핵심 팀도 오픈마인드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파이 네트워크 측은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파이 네트워크는 최근 커뮤니티 회원인 파이오니어(Pioneer)들에게 온라인상 허위 정보를 자발적으로 바로잡아달라는 공지를 내놓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프로젝트 운영진이 언론 대응이나 홍보 담당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의 소셜 점유율은 8월 7일 기준 0.23%로 상승했으나 전체 가중 심리는 -0.441로 하락해 여전히 시장 내 부정적 시선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는 커뮤니티의 기대감과 혼재된 불만이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으로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 녹색 히스토그램이 확대되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59까지 올라 매수 압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0.37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다시 0.3334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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