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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글로벌 유동성 흡수 후 1만 달러 시대 온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0 [07:45]

XRP, 글로벌 유동성 흡수 후 1만 달러 시대 온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10 [07:45]
XRP

▲ XRP     ©

 

엑스알피(XRP)가 1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필수적인 목표라는 주장이 기관 분석가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이들은 XRP가 전 세계 유동성을 흡수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1만 달러는 오히려 시작점이라고 강조한다.

 

8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16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1,200조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3,000조 달러 규모의 부동산을 토큰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문가 ‘펌피우스(Pumpius)’는 이러한 자산 풀의 유동성 요구를 충족하려면 XRP 가격이 최소 1만 달러에 도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XRP의 진정한 목적이 단순 거래가 아니라, 국채·채권·부동산·탄소배출권·중앙은행 유동성·생체인증 데이터·파생상품 등 실물 자산 결제의 기반 레이어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유동성과 높은 가치·저공급 비율이 필수적이며, 이는 대규모 금융 거래에서 담보로 기능하기 위한 조건이다.

 

또한 XRP가 1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경 간 무역에 필요한 깊은 유동성, 수조 달러 규모 실물자산(RWA) 거래 흡수, 생체인증 프로토콜 안정적 처리 등의 기술적·기능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 기술 옵션이 아닌 시스템 작동을 위한 필수 사항으로 제시됐다.

 

펌피우스는 “엘리트들은 공개적으로 이 수치를 비웃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이미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하며, 규제 정비와 기관 준비가 이미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블코인을 공식적으로 현금으로 인정한 점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결국 XRP 1만 달러 달성은 투기적 전망이 아닌 인프라 구축 과정의 일부로 평가된다.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이 수준의 유동성 수요는 제도권 채택과 함께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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