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에 5년 전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그 가치는 60만 달러를 넘어서는 놀라운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밈코인이라는 출발점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은 장기 투자자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줬다.
8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2013년 12월 장난스러운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도지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약 330억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중 8위에 올라 있다. 5년 전 투자자금 1만 달러를 그대로 보유했다면, 지금은 60만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는 두 번째로 큰 밈코인 시바이누(Shiba Inu, 시가총액 약 75억 달러)보다 약 4.4배 큰 규모다.
최근 수개월간 암호화폐 시장은 정치적·거시경제적 호재에 힘입어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지코인도 이에 편승해 지난 3개월간 약 19% 상승했다. 특히 암호화폐가 미국 401(k) 퇴직연금 계좌에 편입 가능하다는 소식이 추가 모멘텀이 됐다.
다만, 도지코인은 여전히 올해 들어 약 35% 하락한 상태다. 변동성이 극심한 자산 특성상 큰 수익 가능성과 함께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밈코인 중 가장 넓은 지지층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투자 전 리스크 관리와 장기적 관점의 접근이 필수라고 조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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