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장기간 이어진 핵심 저항 채널을 돌파하며 두 자릿수 가격 목표를 향하고 있다. 시장 베테랑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번 돌파가 향후 강력한 상승 랠리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8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최근 시장 전반의 강세 흐름 속에서 3달러를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7월 한 달 동안 56% 상승한 XRP는 수개월간 이어진 저항 채널을 벗어나며 기술적 강세 구조를 형성했다.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XRP는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재선에 성공한 직후 급등세를 시작해 2025년 1월 3.4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약 6개월간 2달러~3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며 불 플래그 패턴을 형성했고, 이달 초 마침내 상단 추세선을 돌파했다.
그는 돌파 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되돌림 가능성도 언급했다. XRP가 2.4~2.5달러 부근 상단 추세선을 재확인한 뒤 반등할 경우, 장기적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가 3.25달러 대비 328%, 돌파 시점 대비 525% 상승 여력이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돔(Dom)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서 2.4달러~3.5달러 구간에 약 2,900만 XRP의 매도벽이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구간이 XRP의 ‘최종 보스’라며, 이를 돌파하면 단기적으로 4달러까지의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현재 XRP는 해당 매도벽을 넘어섰다.
돔은 3.25달러에서 3.5달러까지의 상승이 3달러에서 3.25달러까지 올리는 것보다 약 세 배 어려웠다고 설명하며, 강한 거래량이 뒷받침돼야 다음 단계로의 돌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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