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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XRP…ETF 승인과 블랙록 파트너십까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2 [01:30]

불붙는 XRP…ETF 승인과 블랙록 파트너십까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12 [01:30]
블랙록, 엑스알피(XRP, 리플)

▲ 블랙록, 엑스알피(XRP, 리플)     ©

 

엑스알피(XRP)가 올해 가장 높은 상승 잠재력을 가진 암호화폐로 주목받고 있다.

 

8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단 3개월 만에 0.5달러에서 3.4달러까지 급등한 뒤 현재 약 3.2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현물 ETF 출시와 기관 채택 확대라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첫 번째 요인은 올해 말 출시가 유력한 현물 XRP ETF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재 복수의 투자사 신청을 심사 중이며, 블룸버그는 승인 가능성을 85%로, 온라인 예측시장은 78%로 보고 있다. JP모건은 ETF가 승인되면 최대 80억 달러의 신규 자금이 XRP로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두 번째 요인은 기관 채택 확산이다. 리플(Ripple)은 미국 국채를 XRP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는 블랙록(BlackRock)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2024년 12월 출시한 스테이블코인 ‘리플USD(RLUSD)’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RLUSD는 8월 기준 시가총액 6억 달러를 기록하며 상위 110위권 암호화폐로 올라섰다.

 

다만, 여전히 규제 리스크가 남아 있다. SEC와 리플 간 장기 소송이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으며, 이는 현물 XRP ETF 승인 시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는 리플 기업공개(IPO) 가능성 등 근거 없는 루머가 여전히 퍼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탠다드차타드는 XRP가 올해 5.5달러, 2028년 말에는 12.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소 낙관적인 예측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말까지 가격이 두 배로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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