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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국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 상승의 끝은 어디?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12 [06:43]

일본·한국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 상승의 끝은 어디?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12 [06:43]
원화(KRW), 엔화(JPY),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원화(KRW), 엔화(JPY),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ereum)이 일본과 한국에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글로벌 4,500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강력한 수요와 기업 매집세가 상승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다.

 

8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8월 10일 일본에서 63만 9,455엔, 한국에서 597만 원을 기록하며 2021년 말 고점을 넘어섰다. 이는 엔화와 원화가 올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음에도 달성된 가격으로, 단순 환율 효과를 넘어선 강한 매수세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 상장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는 29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입하며 전체 공급량의 5%까지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인 매집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 베팅이 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8월 8일 기준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OI)은 516억 1,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는 7월 중순 이후 가격 상승과 함께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현물 시장의 강한 수요와 결합해 향후 변동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이더리움은 현재 9일·21일 단순이동평균선(SMA)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73을 기록해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다만 과매수 구간 진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이더리움은 2021년 11월 기록한 글로벌 최고가 4,891달러 대비 약 14% 낮지만, 4,200달러 이상에서 가격이 안착할 경우 4,500달러 저항선을 시험한 뒤 새로운 사상 최고가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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