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지표에서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며 최대 6달러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블랙록(BlackRock)이 XRP 현물 ETF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상승 모멘텀에 일부 제약이 생겼다.
8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알리 차트(Ali Charts)는 단기 MVRV가 200일 MVRV를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과거 동일 패턴 출현 후 XRP 가격은 600% 이상 급등한 바 있어 추가 랠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신호는 불과 일주일 전 MVRV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던 흐름을 뒤집은 것으로, 하락 우려를 잠재우고 상승세 재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더불어 다른 애널리스트는 XRP 3일 차트에서 강세 전환 신호인 하락 쐐기형 패턴을 확인했으며, 해당 패턴이 완성될 경우 6달러 돌파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블랙록은 리플(Ripple)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 종료 이후 제기된 XRP 현물 ETF 신청 가능성에 대해 현 시점에서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네이트 제라치는 이 결정이 장기적으로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입장 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와 별개로 지난 48시간 동안 고래 투자자들은 5,000만XRP 이상을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수세 강화를 뒷받침하며 단기적으로 가격 상방 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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