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달러 저항선 돌파를 두 차례 시도했지만 매번 매도 압력에 밀리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거래량 부진 속에서 이 가격대가 기술적·심리적으로 강력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8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12만 달러 상단 저항 밴드를 두 차례 테스트했으나 매도세가 개입하며 상승이 꺾였다. 26일·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가격에 근접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두 차례 돌파 시도 모두 거래량이 부족해 매수세 확신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매수세 회복이 지연될 경우 11만 6,350달러와 11만 4,380달러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이 제기됐다.
엑스알피(XRP)는 일간 차트에서 대칭 삼각형 패턴 안에서 움직이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7월 말 3.70달러까지 급등한 뒤 점진적 하락세를 보이며 가격 범위가 좁아졌고, 패턴이 형성되면서 거래량도 감소했다.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면 3.70달러 재도전과 연중 최고가 경신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상승 지지선 붕괴 시 2.83달러와 3.06달러 지지 구간이 주목된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지키며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가격은 모든 저항선을 돌파하며 심리적 5,000달러를 향해 열려 있는 상태다. 3,000달러 돌파 이후 4,400달러 이상으로 이어진 연속적인 강세 흐름이 투자 심리와 유동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최근 상승 국면에서 거래량이 이전 강세 단계보다 낮아져 매수 참여 확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도 가격이 고점을 높이는 동안 낮아지는 약세 다이버전스를 보이며 단기 조정 또는 횡보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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