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이 ‘트럼프 코인(Trump Coin) ETF’ 출시를 위한 법인 등록을 마치며 밈코인 시장에 강한 상승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등록 소식 직후 해당 토큰 가격은 즉각 반등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8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델라웨어 법인국 자료에서 카나리 캐피털이 ‘카나리 트럼프 코인 ETF’라는 명칭으로 법인을 설립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법인은 기관 투자자가 트럼프 코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ETF 출시 계획을 시사하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될 S-1 및 19b-4 서류 준비 단계로 해석된다.
실제로 트럼프 코인 ETF가 승인될 경우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기반으로 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21셰어스의 상품에 이어 세 번째 밈코인 ETF가 된다. 카나리 캐피털은 앞서 퍼지펭귄(Pudgy Penguin, PENGU) ETF도 신청한 바 있다.
SEC가 이미 밈코인을 증권이 아닌 상품(커머디티)으로 분류한 만큼, 이번 트럼프 코인 ETF 역시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ETF 출시가 현실화되면 유동성 확대와 시장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며, 이는 트럼프 코인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법인 등록 소식 이후 트럼프 코인 가격은 약 9.40달러에서 반등해 현재 약 9.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일 동안은 약 10% 상승했으나, 올해 1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75달러 대비로는 64% 이상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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