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하루 만에 13% 급등하며 200달러를 돌파, 향후 300달러를 향한 상승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상승은 네트워크 수익과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각각 월간·4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시점과 맞물렸다.
8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SOL은 전일 대비 13% 오른 201달러에 거래되며 8월 누적 상승률이 약 18%에 달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하루 12억 달러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네트워크 수익도 하루 16만 3,400달러를 기록하며 8월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러한 성장은 네트워크 활동 증가와 맞물려 있다. 활성 주소 수는 380만 개로 최근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하루 거래 건수는 1억 60만 건으로 사용자당 평균 26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SOL의 실사용과 수요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SOL은 현재 0.5 피보나치 구간인 195.55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해당 구간은 지난 7월 21일과 23일에 하락 전환을 유발한 구간이지만, 이번에는 강한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다. 다음 저항선은 219.21달러이며, 이후 252.91달러와 296.83달러가 최종 관문으로 남아 있다.
특히 252.91달러는 과거 여러 차례 가격 반락을 일으킨 주요 구간으로, 이를 돌파할 경우 300달러 돌파 가능성이 커진다. 현재 온체인과 오프체인 수요가 모두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SOL의 향후 움직임은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에 달려 있으며, 네트워크 지표가 현재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300달러 도전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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