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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만 깨면 폭발" 라이트코인, 강세 랠리 시동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4 [10:19]

"이 구간만 깨면 폭발" 라이트코인, 강세 랠리 시동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4 [10:19]
라이트코인(LTC)

▲ 라이트코인(LTC)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단숨에 10% 이상 급등하며 137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의 유동성 밀집 구간과 기술적 저항선이 맞물린 이 가격대 돌파 여부가 연중 최고가 재도전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8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LTC는 지난 반등 이후 104달러 부근의 상승 추세선 지지를 꾸준히 유지하며 일일 차트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스토캐스틱 RSI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단기 피로 누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본격 상승 전 소폭 조정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현재 시장의 시선은 137달러에 집중돼 있다. 이 가격대는 일일 차트 기술적 저항선이자, 코인글래스(CoinGlass) 청산 히트맵에서 확인된 대규모 유동성 포켓이 위치한 구간이다. 특히 135~137달러 사이에는 다수의 숏 포지션이 몰려 있어, 돌파 시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숏 스퀴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구간을 뚫는다면 라이트코인은 연중 최고가인 147.22달러까지 단기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해당 가격대 위로는 호가창 유동성이 얇아, 돌파 시 상승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강세 신호가 확인된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선물 거래량 버블맵 분석 결과, 고래 투자자들이 롱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 증가했다. 이는 시장이 아직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매도세와 모멘텀 매수세 간의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장 구조와 온체인 지표가 강세를 가리키는 만큼, 137달러 돌파 시 라이트코인의 다음 목표는 연중 최고가 갱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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