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금(Gold)의 시가총액을 따라잡기 전까지 최대 10배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장기적 상승 잠재력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8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규모의 시가총액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여전히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최소 10배 성장할 수 있으며, 금의 규모에 도달한 이후부터 비로소 그 이상의 확장 가능성을 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건은 디지털 버전이 물리적 버전을 앞지른 대부분의 사례와 달리, 비트코인은 아직 금보다 작은 드문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신문, 광고, DVD 등은 모두 디지털이 물리적 형태를 능가했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금보다 작다”며 금 수준까지 성장해야 ‘더 이상 초기 단계가 아니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기관 자금 유입이 비트코인 시장에 미칠 파급력에 주목했다. 호건은 글로벌 자본시장 편입에 따라 기관이 포트폴리오 균형 차원에서 1조 5,0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모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그는 비트코인 ETF 사례를 언급하며, 지난해 37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자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자금 흐름은 매도보다 매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 같은 대규모 기관 매수세가 다시 발생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상당한 수준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호건은 비트코인의 성장은 아직 초기 국면이며, 금의 시가총액을 따라잡기까지 최대 10배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관 자금 유입과 시장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매우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