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은 공급 한계와 달러 약세 환경 속에서 여전히 매수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역사적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희소성이 강력한 투자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8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5년간 942% 급등했고, 10년 기준으로는 4만 7,330%나 상승했다. 최근 1년 사이에도 104% 올랐으며, 현재 가격은 11만 7,936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다는 점이다. 현재 유통량은 약 1,990만 개로, 남은 발행량은 점점 줄어드는 구조다. 공급 증가는 4년마다 찾아오는 반감기 일정에 따라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참여자 다수의 동의 없이는 이 규칙이 바뀌지 않는다.
또 다른 중요한 배경은 미국의 급격히 늘어난 연방 부채다. 현재 미국 연방 부채는 37조 달러에 달하며, 지난 15년간 경기부양책과 양적완화로 통화 공급이 크게 확대됐다.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이어지면서 부채와 통화량 모두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무한정 늘어나는 달러와 달리 비트코인은 공급이 고정돼 있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은 높아지고, 더 많은 달러가 한정된 비트코인을 쫓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압력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결국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과거의 거대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지금이 투자 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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