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매집·기관 자금 폭발...이더리움, '여기'만 지키면 5,000달러 시대 오나?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790달러 부근 다년 최고가를 찍은 뒤 4,200달러 수준까지 급락하며 단기 변동성이 극대화됐다. 지난 며칠 사이 11% 하락이 발생하면서 과도한 레버리지를 청산했고, 시장에서는 추가 조정과 새로운 상승 가능성 사이에서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8월 18(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4,2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3,900~4,000달러 구간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이 레버리지 과잉을 털어내는 과정이라며, 기관 자금 유입과 이더리움 현물 ETF 강세, 고래 매집을 근거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애널리스트 테드 필로스(Ted Pillows)는 이더리움 유동성 히트맵을 공개하며 4,350달러가 핵심 분수령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구간을 지켜낸다면 4,800달러 재도전은 물론 5,000달러 돌파도 가능하지만, 지지에 실패할 경우 4,000달러 부근까지 후퇴하며 조정이 길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지표에서는 거래소 내 공급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어 매도 압력은 줄고, 기관 수요는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 내 규제 환경도 개선되면서 대형 투자자들의 참여가 늘고 있어 이더리움이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간 차트에서는 4,790달러에서 조정을 거쳐 4,270달러 수준까지 되돌렸으나, 이는 중장기 상승세 속 건강한 조정으로 해석된다. 장기 이동평균선들이 2,800달러대에 몰려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여전히 강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이 같은 상황에서는 추가 상승세로 이어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변동성이 안정되면 이더리움이 결국 4,790달러 재돌파에 이어 5,000달러 이상의 사상 최고가를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단기적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추세는 여전히 위쪽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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