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2026년 전 매수해야 하는 이유 세가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0 [04:40]

XRP, 2026년 전 매수해야 하는 이유 세가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0 [04:40]
리플(XRP)

▲ 리플(XRP)     ©

 

엑스알피(XRP)가 2026년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고 있다. 규제 불확실성 해소, 현물 ETF 승인 기대, 그리고 장기적 성장 전망이 맞물리며 3달러 수준의 XRP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8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2024년 말과 2025년 초에 걸친 580% 급등 이후 올해 여름에도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현재 시세는 3.02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790억 달러 수준이다.

 

첫 번째 요인은 규제 리스크 해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소송이 지난 8월 합의로 종결되며 양측은 항소를 모두 철회했다. 리플은 1억 2,50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5년간 이어진 법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성장 기반이 마련됐다.

 

두 번째 촉매는 XRP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다. 다수의 대형 자산운용사가 이미 ETF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블룸버그는 2025년 말까지 승인 확률을 95%로 제시했다. 과거 비트코인 현물 ETF 사례처럼 승인 직후 대규모 자금 유입이 예상돼 가격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장기 성장성이다. 유럽 분석가들은 XRP가 단기적으로 8달러에서 최대 13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며,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장기적으로 50달러에서 100달러까지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XRP는 10년 동안 단 한 번도 4달러를 돌파한 적이 없어 과도한 낙관론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

 

결국 규제 족쇄가 풀린 지금이 XRP 매수 적기라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섣부른 기대보다는 기존 최고가 3.84달러 돌파 여부가 우선 관건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