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인(Pi Coin, PI)이 장기간 약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저가 부근을 맴돌고 있지만, 이번 주 개발자 해커톤을 앞두고 반등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차트상 하락 쐐기형 패턴이 형성되면서 단기적 반전 가능성이 주목된다.
8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가격은 수개월째 약세 흐름을 보이며 최근의 암호화폐 강세장에서조차 반등하지 못했다. 현재 가격은 25일 이동평균선인 0.3950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와 스토캐스틱 등 주요 오실레이터 지표도 하락세를 시사하고 있다.
다만 기술적 분석에서는 긍정적인 조짐도 나타난다. 파이 코인은 두 개의 하락 추세선이 수렴하는 하락 쐐기형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수렴 지점에서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거래량과 변동성이 낮아진 것은 축적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과 맞물린다.
가격 전망 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 150% 반등해 심리적 저항선인 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다만, 0.3225달러의 사상 최저가 아래로 내려가면 반등 시나리오가 무효화되며, 매도세가 추가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이번 주 목요일 열리는 파이 네트워크 해커톤이 가격의 주요 촉매제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공개된 AI 스튜디오와 스테이킹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며, 우승자에게는 7만 5,000PI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이는 현재 시가로 약 2만 6,500달러 규모다.
파이 네트워크는 현재 생태계 내 뚜렷한 활용 사례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해커톤을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한다면 토큰 소각과 거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 상장 가능성도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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