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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연준 발언에 7% 급등! 상승 랠리 이어갈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3 [07:59]

XRP, 연준 발언에 7% 급등! 상승 랠리 이어갈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23 [07:59]
리플(XRP), 달러(USD)

▲ 리플(XRP), 달러(USD)     ©

 

엑스알피(XRP, 리플)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신호가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암호화폐가 크게 반등한 것이다.

 

8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라는 상반된 상황 속에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이 발언 직후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였고, XRP도 하루 만에 7.4% 급등해 3.0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증시 역시 동반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1.5%, 나스닥100 지수는 1.7% 올랐으며, 위험 자산으로 꼽히는 암호화폐 전반이 투자자 자금을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XRP는 시가총액이 1,830억 달러에 달하며 단일 자산으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XRP의 현재 가치가 과도하게 높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하고 있다. 더모틀리풀은 XRP의 투자 논리가 여전히 불확실하며, 상당 부분이 투기적 기대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선호를 강화한다. 하지만 XRP는 여전히 주식보다 더 위험한 자산군으로 분류되며, 장기적 가치 평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향후 9월 연준의 실제 금리 결정이 XRP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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