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가격 조정을 겪고 있지만, 거시경제 지표는 여전히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8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월 14일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이후 유동성 유입 둔화로 10% 하락했다. 보통 이 같은 유동성 가뭄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과 맞물리며 단기 약세 시그널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연준 금융스트레스지수(FFSI)는 현재 0 이하를 기록하고 있어 시장이 안정 상태에 있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지표는 2020년 팬데믹 당시를 포함해 굵직한 시장 변동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현 국면을 “관망 구간”으로 정의하면서도, 만약 지수가 0 이상으로 반등하면 미국 시장 불안이 위험자산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1년간 86.2% 상승하며 같은 기간 15.3% 오른 S&P500을 크게 앞섰다. 이는 투자자들이 위험 감수 성향을 유지할 경우 주식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아시아 시장은 반대로 긍정적인 신호를 내고 있다. 크립토퀀트의 한국 프리미엄 지수는 0.3을 기록하며 매수세 회복을 나타냈다. 이는 최근까지 이어진 하락세에서 벗어나는 조짐으로, 신흥 투자자 유입을 통한 추가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반면 미국을 대표하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0.017로 하락해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해당 지표가 반등할 경우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심리를 다시 강화할 수 있어 향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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