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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발언+SBI 협력! XRP 하루 만에 8% 급등…3.39달러 돌파 시 사상 최고가 재도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3 [14:29]

파월 발언+SBI 협력! XRP 하루 만에 8% 급등…3.39달러 돌파 시 사상 최고가 재도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23 [14:29]
XRP(리플)

▲ XRP(리플)     ©

 

엑스알피(XRP, 리플)이 일본 진출 확대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하루 만에 8%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8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리플은 일본 금융 대기업 SBI홀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일본 시장에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출시는 2026년 1분기 중 SBI의 암호화폐 전문 자회사 SBI VC 트레이드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리플 스테이블코인 부문 수석 부사장 잭 맥도널드는 이번 협력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미래를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BI VC 트레이드 CEO 곤도 토모히코는 RLUSD 도입이 일본 내 스테이블코인 신뢰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RLUSD는 달러 기반으로, 리플의 XRP 레저와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운영된다.

 

이날 XRP 상승에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발언도 영향을 미쳤다.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의 약세가 정책 전환을 촉발할 수 있다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고,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기술적으로 XRP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과 14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돌파한 뒤 대칭 삼각형 패턴의 하단 지지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강력한 상승이 이어질 경우 3.39달러 저항선까지 오를 수 있으며, 돌파 시 사상 최고가 재도전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대로 2.78달러 아래로 종가 마감할 경우 상승 시나리오는 무효화되고 2.60달러 지지선까지 후퇴할 위험이 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선을 상향 돌파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XRP의 추세 전환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단기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기대가 우세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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