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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매수·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1만 달러 시대 여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5 [07:16]

고래 매수·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1만 달러 시대 여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5 [07:16]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230억 달러 이상 시가총액이 급증했다. 이번 상승은 대규모 고래 매수와 다가오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대감이 결합되며 강력한 상승 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8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5735억 달러에서 5971억 달러로 불과 24시간 만에 236억 달러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가격은 4,927달러까지 올라 하루 새 4% 이상, 주간 기준으로는 9%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랠리의 배경에는 고래 투자자의 적극적인 매수가 자리한다. 8월 24일, 1,000~1만 ETH를 보유한 주소들이 하루 만에 25억 달러 규모의 매수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최대 유입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통상적으로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개발자들은 11월 5일부터 12일 사이에 푸사카(Fusaka) 하드포크가 활성화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확장성을 제한하던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PeerDAS를 도입하고 가스 한도를 세 배로 늘린다. 이는 레이어2 네트워크의 비용 절감과 디앱 생태계 확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장기 조정 국면을 마치고 상승 채널의 상단을 따라가고 있다. 테드 필로우스(Ted Pillows) 애널리스트는 ETH가 이미 4,900달러를 돌파했으며 5,000달러에서 단기 조정을 거친 뒤, 사이클 후반부에는 1만 달러 돌파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진단했다.

 

이더리움의 기록적 랠리는 단순한 반등이 아닌 구조적 확장의 신호일까?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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