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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 마지막 60일...11만 7,000달러 돌파냐 3만 7,000달러 급락이냐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7 [08:07]

비트코인 상승 마지막 60일...11만 7,000달러 돌파냐 3만 7,000달러 급락이냐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7 [08:07]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달러 선에서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저명한 분석가 크립토버브(CryptoBirb)가 현재 사이클의 93% 지점에 도달해 약 60일의 상승 여력만 남았다고 분석하면서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 사이 정점 도달 후 2026년 본격적인 약세장 진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월 26일 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버브는 소셜미디어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1,007일간 지속된 현재 사이클의 93% 지점에 도달했으며, 약 60일의 성장 여력만 남았다고 밝혔다. 사이클 정점 카운트다운(Cycle Peak Countdown) 지표와 일치하는 분석으로, 비트코인이 현재 강세 국면의 마무리 단계에 접근했음을 시사한다.

 

과거 사이클을 살펴보면 초기 약 350일에서 최근 1,000일 이상으로 연장되는 패턴을 보였으며, 현재 비트코인은 약 1,060일에서 1,100일을 향해 진행 중으로 현재 강세 사이클의 마지막 5%에서 8% 구간에 위치한다. 지난 4월 반감기(Halving) 이후 과거 데이터상 약 492일 후 가격 정점이 형성되는 패턴을 고려할 때, 2025년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 사이가 목표 구간으로 설정된다.

 

과거 약세장 패턴 분석에 따르면 평균 364일에서 411일간 지속되며 약 66%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러한 시나리오가 반복될 경우 다음 약세 국면에서 비트코인은 3만 7,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8월과 9월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에게 어려운 달이었던 반면, 10월과 11월은 전통적으로 가장 강세를 보이는 달로 예상되는 사이클 정점 시기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주요 지지선 바로 위에 위치하며, 주간 차트상 평균 기반 지지선은 9만 7,094달러, 핵심 저항선은 11만 7,058달러로 나타난다. 11만 달러 아래 움직임은 약세 추세 신호가 될 수 있어 향후 몇 주간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분석가는 조언했다. 온체인 지표는 상대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채굴 비용은 약 9만 7,124달러 수준이다.

 

크립토버브는 현재 시장 심리가 엇갈리고 있지만, 사이클 수학과 반감기 이벤트, 역사적 계절성이 수렴하면서 시장이 4분기 중요한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근 상장지수펀드(ETF) 유출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시장 구조는 신중한 낙관론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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