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암호화폐들이 핵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추가 상승 여력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27일 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수요일 11만 1,300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소폭 회복한 이후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엑스알피(XRP)도 핵심 지지 구간에서 반등하며 초기 회복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토요일 기존 돌파했던 추세선에서 거부당한 후 월요일까지 5% 이상 하락하며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1만 841달러 아래로 마감했다. 하지만 화요일 소폭 회복하며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 11만 841달러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계속 유지한다면, 비트코인은 다음 일봉 저항선인 11만 6,000달러까지 회복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
이더리움은 일요일 사상 최고가인 4,956달러를 기록했으나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음 날 8.45% 하락했다. 하지만 화요일 5% 회복하며 일봉 저항선인 4,488달러 위에서 마감했고, 현재 4,5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봉 차트의 상대강도지수는 57로 중립선인 50 위에 있어 강세 모멘텀을 나타내고 있다.
XRP는 월요일 5% 이상 조정을 받으며 61.8%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2.99달러 아래로 마감했으나, 화요일 반등하며 2.99달러 위로 다시 올라섰다. 현재 2.9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회복세가 지속된다면 다음 일봉 저항선인 3.4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일봉 차트의 상대강도지수가 48로 중립선인 50에 근접하면서 약세 모멘텀이 약화되는 초기 신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 모두 기술적 지표들이 하락 압력 완화를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일봉 차트 상대강도지수가 41로 중립선 아래에 있어 지속적인 회복 랠리를 위해서는 중립선 돌파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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