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기관 매수세와 현물 누적 증가에 힘입어 5,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8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4,300달러 지지선을 방어한 뒤 강세 구조를 유지하며 5,000달러를 향한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 세 번째 고점을 높이는 흐름을 보였으며, 지난 2차 반등에서 4,900달러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8월 25일 ETH는 8.8% 하락해 4,300달러까지 밀렸지만 곧바로 5% 반등해 매수세가 견고하게 방어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TH/BTC 비율도 강세를 보이며 다음 상승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술 지표에서도 RSI(상대강도지수)가 과매수 구간(85 이상)에 진입하지 않아 상승 모멘텀의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관 자금 유입은 강세 시나리오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일주일 동안 ETH 현물 ETF를 통한 순유입 규모는 9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약 18만 8,000ETH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신규 발행량이 1만 7,800ETH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수요가 공급을 10배 이상 초과한 셈이다.
이 같은 자금 유입은 4,300달러 지지선을 강력한 매집 구간으로 만들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발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매수세가 유지된다면 약 20% 이상 반등해 5,000달러 돌파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결국 이더리움은 과열되지 않은 기술적 지표, 강력한 지지선, 그리고 ETF를 통한 대규모 자금 유입을 기반으로 3분기 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격 발견 국면으로 이어지며 추가 상승의 길을 열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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