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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130% 폭등! 크로노스(CRO), 차세대 주도 코인 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9 [07:53]

일주일 새 130% 폭등! 크로노스(CRO), 차세대 주도 코인 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9 [07:53]
크로노스(CRO)/출처: X

▲ 크로노스(CRO)/출처: X     ©

 

크로노스(Cronos, CRO)가 다시 한 번 폭등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계된 트럼프 미디어와의 대규모 합병 소식이 투자 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것이다.

 

8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크로노스는 하루 동안 30.1% 급등하며 0.33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일주일간 상승률은 131%에 달해 같은 기간 비트코인(1% 상승), 이더리움(보합)을 크게 웃돌았다. 현재 시가총액은 110억 달러 수준이다.

 

이번 급등의 배경에는 크립토닷컴(Crypto.com)과 스팩(SPAC) 기업 요크빌 어퀴지션(Yorkville Acquisition)의 합병이 있다. 양사는 트럼프 미디어와 함께 ‘트럼프 미디어 그룹 CRO(Trump Media Group CRO)’라는 새로운 상장회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해당 회사는 크로노스를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국고 전략을 펼치게 된다.

 

특히 트럼프 미디어 그룹 CRO는 약 10억 달러 규모의 크로노스를 매입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공급량의 약 19%에 해당한다. 이 같은 대규모 매수 계획이 알려지자 투자자들은 크로노스에 공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했고, 가격은 단기간에 연중 최고치에 도달했다.

 

합병 후 신설 회사는 2억 달러 현금, 2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의무적 워런트 행사 자금, 그리고 최대 50억 달러의 신용 공급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트럼프 미디어는 이번 합병을 통해 트럼프 미디어 그룹 CRO의 과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연계 회사의 등장이 크로노스에 강력한 우호세력을 만들어준 것은 분명하지만, 최근의 폭등세가 장기적으로 유지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평가한다. 급등 이후에도 펀더멘털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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