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5개의 엑스알피(XRP) ETF가 대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플(Ripple)의 가격이 두 자릿수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규제 환경 변화와 기관 자금 유입 기대가 맞물리며 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8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현재 SEC에 총 15개의 XRP ETF가 심사 대기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는 시장의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잠재적 이벤트로 평가되며, 승인 시 대규모 자본 유입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JP모건은 솔라나(SOL)와 XRP ETF가 각각 40억~80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비트코인 ETF와 이더리움 ETF 초기 도입 시 나타난 채택률을 적용한 추정치로, XRP ETF가 본격적으로 출범할 경우 시장 내 자금 분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기대감은 이미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Easy A 창립자 돔 콕(Dom Kwok)은 “XRP ETF가 승인되면 기존 ETF 지표를 능가하는 자금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XRP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본격적인 수요를 끌어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유명 애널리스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는 XRP가 ETF 출범 이후 단기간에 두 자릿수 가격을 달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장기적으로 XRP가 18달러와 23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ETF 도입이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프랭클린 템플턴이 1조 5,300억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하며 17번째 XRP ETF를 신청한 점은, XRP 시장 확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현실화될 경우 XRP가 10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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