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비트코인(Bitcoin, BTC) 페어링 차트에서 강력한 단일 상승봉, 이른바 ‘갓 캔들’이 나타날 시점이 지났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일부 트레이더는 이동평균선 움직임과 기술적 지표가 향후 강세 전환을 암시한다고 보고 있다.
8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트레이더 케일로(Kaleo)는 도지코인이 비트코인 페어링에서 0.00000244 지점에 도달한 이후 5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 사이에서 통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 돌파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 뚜렷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기술적 측면에서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이 상승세로 전환하며 200일선과의 골든크로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도지코인의 가격 차트에서 강세 모멘텀을 촉발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도지코인의 기업 행보도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포춘(Fortune)은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개인 변호사인 알렉스 스피로(Alex Spiro)가 도지코인의 공개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도지코인 재무 법인에 대한 자금 조달 제안이 전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인은 최소 2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계획 중이며, 도지코인의 공식 법인인 하우스 오브 도지(House of Doge)가 이 방안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구체적인 상장 시점이나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공식 기업화가 도지코인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애널리스트 알리(Ali)는 도지코인이 현재 삼각 수렴 패턴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상단 돌파 시 최대 30%의 상승 폭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0.23달러 돌파가 다음 강세 구간 진입의 핵심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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