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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승인 앞두고 XRP, 7~8달러 장기 시나리오 현실화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14:11]

ETF 승인 앞두고 XRP, 7~8달러 장기 시나리오 현실화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02 [14:11]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최근 24시간 동안 3% 상승하며 2.74달러에서 2.82달러까지 올랐다. 대규모 고래 매수와 기술적 지표의 개선이 맞물리며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XRP는 하루 동안 2.70~2.83달러 구간에서 거래됐으며 기관 주도의 거래가 초기 상승세를 견인했다. 특히 7시~8시(UTC) 사이 1억 6,490만XRP가 거래돼 24시간 평균 거래량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최근 2주간 고래들은 3억 4,000만XRP(약 9억 6,000만 달러)를 매집하며 장기 신뢰를 드러냈다. 그러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7월 고점인 3.65달러 이후 사이클 정점 가능성을 지적하며 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7~8달러 돌파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2.70~2.74달러가 단기 지지선으로, 2.83달러가 즉각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50 중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중립적이면서도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또한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상승 교차를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패턴 분석에서는 대칭 삼각형이 형성되며 3.00~3.30달러 돌파 시 4.00달러 이상을 목표로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대로 2.70달러 지지가 붕괴될 경우 2.50달러까지 열릴 수 있어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

 

시장 참여자들은 ETF 승인 여부와 기관 매수세의 지속성을 주요 촉매로 주목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2.83달러 돌파 여부가 관건이며, 실패 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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