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가 인공지능(AI) 기업들과 회의를 진행하면서 AI 연계 코인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월드(World, WLD)는 하루 만에 60% 넘게 치솟으며 주목받았다.
9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는 9월 8일 콜랩+커런시 매니지먼트(Collab+Currency Management), 누스 리서치(Nous Research), 텐서 가든 AI(Tensor Garden AI), 프라임 인텔렉트(Prime Intellect), 아틀라스(Atlas), 404 등 6개 AI 기업과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가 기업들은 오픈소스 AI와 탈중앙화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의 혁신과 안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암호화폐 인프라가 AI 개발에 미치는 영향과 오픈 혁신, 미국의 기술 주도권 유지 방안도 다뤄졌다. 또한 기존 증권법이 AI-암호화폐 융합 환경에서 어떤 제약이나 기회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도 오갔다. 노바디우스 웰스 매니지먼트(NovaDius Wealth Management) 대표 네이트 제라시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이는 암호화폐 채택 확산을 가속한다고 평가했다.
AI 코인 시장은 이번 회의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월드(WLD)는 24시간 동안 60% 이상 급등하며 주간 상승률 130%를 기록했고, 현재 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하루 새 300% 가까이 증가했으며, 선물 미결제 약정도 50% 넘게 늘어났다. 이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동시에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니어 프로토콜(NEAR)은 8% 오른 2.70달러를 기록했고, 렌더(RENDER)와 버추얼(VIRTUAL)도 1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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