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7개월 만에 최고가 돌파! ETF 기대와 기업 준비금 확대 속 연말 랠리 이어질까
솔라나(Solana, SOL)가 기업 재무 전략의 중심으로 부상하며 7개월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가 1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솔라나 준비금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1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투자(PIPE) 계약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솔라나 준비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점프 크립토(Jump Crypto),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이 총 3억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했으며, 이외에도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Bitwise Asset Management), 보더리스 캐피털(Borderless Capital), 코인리스트 알파(Coinlist Alpha) 등 주요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멀티코인 캐피털의 공동창업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포워드 인더스트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으며, 마이클 프루잇(Michael Pruitt) 임시 CEO도 이사회에 합류했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솔라나 매입과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갤럭시 디지털은 이미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서 1.45만 SOL, 약 3억 2,600만 달러 규모를 출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샤프스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를 넘어 가장 큰 솔라나 기업 준비금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략적 솔라나 리저브(Strategic Solana Reserves) 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간 샤프스 테크놀로지, 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 Corp), 유펙시(Upexi) 등이 약 2억 달러 규모, 총 890만 SOL을 준비금으로 확보한 바 있다.
시장에서 솔라나 가격은 이번 소식 직후 224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228달러까지 상승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224달러 지지선을 확보할 경우 246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으며, 반대로 단기적으로는 209달러 수준에서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선 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Stochastic Oscillator)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단기 변동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최근 보고서에서 기업 준비금 확산과 미국 내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맞물리며 연말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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