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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최고가 경신…투자 열기 폭발, 차익실현 경고도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21:28]

하이퍼리퀴드(HYPE), 최고가 경신…투자 열기 폭발, 차익실현 경고도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2 [21:28]
하이퍼리퀴드/출처: X

▲ 하이퍼리퀴드/출처: X     ©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래와 개인 투자자 모두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차익 실현이 본격화될 경우 51달러까지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9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HYPE는 7.55% 급등해 57.38달러의 최고가를 기록한 뒤 56.68달러로 소폭 조정됐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191억 3,000만 달러, 거래량은 6억 1,700만 달러로 39% 증가했다.

 

온체인 데이터는 강한 매수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한 고래가 800만 달러를 입금해 8만 6,322개의 HYPE를 매수했으며, 전체적으로 946만 달러 규모가 신규 매수에 투입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서도 2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며 거래소에서 토큰이 빠져나가고 있어, 이는 전형적인 매집 신호로 해석된다.

 

네트워크 활동도 크게 늘었다. 듄애널리틱스(Dune)는 누적 거래가 1,470억 건에 도달했으며, 총 사용자는 66만 9,8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용자도 42% 늘어나 2,100명을 기록했고, 사용자당 평균 거래 횟수는 20.5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시장 참여가 활발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대규모 자금 유입이 포착됐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HYPE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5일 만에 33억 달러에서 123억 달러로 폭증했다. 현물 수요와 함께 레버리지 거래가 늘어난 것은 강세 추세가 실질적인 매수세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HYPE가 고래와 개인의 매수세, 온체인 성장, 파생상품 수요 등 긍정적 환경 속에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사상 최고가 이후 차익 실현 압력이 커질 경우 51달러까지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어 변동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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