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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이더리움, 단기 5,000달러 재시험·연말 6,800달러 가능" 전망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3 [10:40]

전문가들 "이더리움, 단기 5,000달러 재시험·연말 6,800달러 가능" 전망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3 [10:4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500달러 선을 회복하며 강세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 자금 유입, 고래 매집, 파생상품 시장 활황이 겹치면서 연말 6,800달러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9월 1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65% 상승한 4,53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8월 24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4,946달러와 불과 8.6% 차이로, 24시간 거래량은 363억 8,000만 달러, CME 선물 거래량은 973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617억 2,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레버리지 자금 유입을 보여줬다.

 

ETF 수요도 견조하다. 블랙록의 이더리움 ETF는 하루 만에 7,450만 달러, 피델리티는 4,950만 달러를 흡수해 주간 총 유입액이 1억 7,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마인(BitMine)은 4만 6,255ETH(2억 100만 달러)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210만 개 이상으로 늘렸다. 이는 전체 유통량의 1.75%에 해당하며, 향후 5%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는 430만 ETH가 4,300~4,400달러 구간에서 축적됐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대규모 출금이 공급을 줄이며, 장기 보유자와 고래들이 더 높은 가격대에서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 압력을 강화한다.

 

기술적으로는 20일 이동평균선인 4,406달러 위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상단 볼린저밴드인 4,654달러가 단기 저항으로 작용한다. RSI는 58로 과매수 신호 없이 상승세를 뒷받침한다. 돌파 시 4,900~5,000달러 구간 재시험이 가능하며, 중장기적으로는 6,800달러까지 열려 있다. 다만 4,250달러 지지를 잃으면 4,000달러로의 하락 위험도 있다.

 

시장 심리는 긍정적이다. 최근 한 달간 2.8% 하락했지만, 지난주 4.4% 반등하며 추세 전환 조짐을 보였다. ETF 자금, 고래 매집, 기관 채택이 맞물리며 단기 매수 신호가 강화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향후 4,740~4,800달러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보도 시점 현재 ETH는 4,722달러에 거래 중이며, 이는 24시간 전 대비 4% 이상 상승한 가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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