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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 속 알트코인 랠리…밈코인 열기까지 폭발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00:15]

비트코인 약세 속 알트코인 랠리…밈코인 열기까지 폭발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5 [00:15]
비트코인, 암호화폐

▲ 비트코인, 암호화폐     ©

 

비트코인(BTC) 도미넌스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이 강세 신호를 보내며 다음 랠리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모든 알트코인이 이 흐름을 타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자의 선별적 판단이 강조된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8.1% 아래로 떨어지면서 자금 유입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관측됐다. 동시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대규모 거래소 출금이 이어지며 장기 보유 의지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주요 자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알트코인 시장 전체 시가총액(비트코인·이더리움 제외 지표)은 1조 1,300억 달러에 근접했다. 이 수준은 2021년 11월과 2024년 12월에도 도달했지만 주간 마감에 실패했던 구간이다. 이번에 이를 돌파할 경우,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뚜렷한 강세 모멘텀이 형성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대형 알트코인이 두드러지고 있다. 솔라나(SOL)는 최근 한 달간 기관 재무금고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약 260만 SOL이 추가 매입됐다. 이더리움 역시 비트마인(BitMine)과 샤프링크(SharpLink) 등 대형 보유자들이 최근 한 달 동안 100만 ETH 이상을 신규 확보했다.

 

밈코인도 주목받고 있다. 도지코인(DOGE) 현물 ETF 출시는 다음 주로 연기됐지만, 가격은 이미 0.25달러 저항을 돌파해 0.3달러 선을 시험 중이다. ETF 기대감은 밈코인 전반으로 상승세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위험자산 선호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비트코인이 먼저 반등할 경우, 그 강세는 알트코인 시장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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