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ETF 유입액 110억 달러 돌파, 이더리움 폭발적 상승 준비…연내 2만5천달러 갈 수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07:25]

ETF 유입액 110억 달러 돌파, 이더리움 폭발적 상승 준비…연내 2만5천달러 갈 수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5 [07:25]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600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지키며 5,000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공급 감소와 기관 유입이 맞물리면서 장기적으로는 2만 5,00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거론된다.

 

9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2주간 13% 상승하며 4,639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600억 달러에 근접했으며, 하루 거래량은 279억 달러를 넘었다. 단기 저항선은 4,760달러와 4,945달러, 5,135달러로 제시되며, 주요 지지선은 4,425달러와 4,550달러다.

 

기관 자금 유입은 강력하다.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가 출시된 이후 올해 들어 유입액은 1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블랙록 iShares 이더리움 펀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ETF 보유량은 670만 ETH로 급증했고, 지갑당 1만~10만 ETH를 보유한 대형 투자자들은 여름 동안 약 600만 ETH를 추가 매집했다. 이는 단기 투기적 수요가 아닌 전략적 자산 배분으로 평가된다.

 

공급 측면에서도 강세 신호가 확인된다. 거래소 보유량은 1,880만 ETH로 201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스테이킹 수량은 3,620만 ETH로 전체 공급의 약 3분의 1에 달했다. 이는 유통 물량을 급격히 줄이며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켰다. 실제로 일일 거래소 유입량은 8월 중순 180만 ETH에서 75만 ETH로 감소했다.

 

네트워크 활동도 견조하다. 일일 거래 건수는 170만 건, 활성 지갑 수는 80만 개를 기록했으며, 스마트컨트랙트 호출은 1,200만 건을 돌파했다. 온체인 누적 거래량은 최근 24시간 기준 434억 달러로 급증하며 기관의 참여 확대를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단기적으로 5,000달러 저항을 돌파할 경우 연내 새로운 사이클 목표로 2만 5,000달러까지도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지지선인 3,994달러(200일 이동평균선)를 방어하는 것이 장기적 상승을 위한 핵심 조건으로 지목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