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솔라나는 50만 2,930SOL이 언락되며 약 1억 2,122만 달러 규모의 물량이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이는 유통 물량의 0.09%에 불과하지만, 달러 가치가 크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매도세가 강화될 수 있다. 솔라나는 보도 시점 기준 236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4% 하락했으나, 1주일 기준으로는 13%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밈코인 성격이 강한 오피셜 트럼프는 489만 개 토큰이 언락될 예정으로, 약 5,882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는 유통 물량의 1.52%에 해당해 솔라나보다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클 수 있다. TRUMP는 8.5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3.6% 하락했지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1% 상승을 기록했다.
핀볼드는 이번 언락이 단기 하락 압력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격 흐름은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에 좌우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시장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추가 하락이 발생할 경우 언락 효과가 증폭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토큰 언락은 프로젝트가 초기 투자자, 팀, 보상용으로 묶어둔 물량을 일정 주기에 맞춰 시장에 푸는 구조다. 장기적으로는 유통 구조를 투명하게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공급 충격을 유발해 가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번 주 솔라나와 TRUMP의 언락 일정은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지지선 및 거래량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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