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FOMC·베이스의 새 행보·영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오늘의 암호화폐 뉴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18:36]

FOMC·베이스의 새 행보·영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오늘의 암호화폐 뉴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6 [18:36]
암호화폐

▲ 암호화폐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은 12만 달러 돌파 기대와 10만 달러 하락 가능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레이어2 프로젝트 베이스(Base)의 새로운 계획과 영국 중앙은행의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시장 논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5,000달러 선을 지키고 있으나 알트코인들은 조정을 겪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800달러에서 4,500달러로 5% 하락했고, 엑스알피(XRP)는 3달러 부근에서 간신히 지지선을 유지했다. 솔라나(Solana, SOL)는 249달러에서 230달러로 밀린 뒤 235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시장 전략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폭에 따라 향후 흐름이 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21셰어스의 맷 메나는 25bp 인하는 이미 가격에 반영됐으나, 50bp 인하는 비트코인을 자극해 새로운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MEXC의 숀 영은 비트코인이 12만~12만 5,000달러 구간을 회복할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신중한 톤이 유지된다면 10만~10만 5,0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향후 3개월 내 “괴물 같은 움직임(monster move)”을 보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반면 VALR의 파르잠 에사니는 단기 조정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약달러와 미국 재정 적자를 이유로 장기적으로는 BTC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베이스는 조만간 솔라나 브리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이는 상호운용성을 개선해 대규모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베이스 네트워크 토큰 발행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영국 중앙은행은 개인의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를 1만~2만 파운드, 기업은 2,000만 파운드로 제한하는 규제를 제안했다. 업계는 이를 과도한 조치라고 반발했으며, 코인베이스의 국제 정책 부사장 톰 더프 고든은 “스테이블코인 상한선은 영국 투자자, 금융시장, 그리고 파운드화 모두에 부정적”이라고 비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