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기요사키 "비트코인이 진짜 돈"...연준 비판 다큐 출연 예고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23:45]

기요사키 "비트코인이 진짜 돈"...연준 비판 다큐 출연 예고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6 [23:45]
로버트 기요사키/출처: X

▲ 로버트 기요사키/출처: X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옹호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판하는 다큐멘터리 출연 소식을 알리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올해 비트코인이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기요사키는 다큐멘터리 ‘머니 디스럽티드: 엔드 더 Fed(Money Disrupted: End the Fed)’ 티저 영상을 공유하며 출연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래리 핑크(Larry Fink),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 등 금융계 주요 인사들도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이 금본위제를 중단한 이후 달러 가치가 하락한 역사를 짚으며, 연준이 2020년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통화 공급량의 40%에 달하는 돈을 찍어낸 사실을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이를 “미국 법정화폐 붕괴”라고 표현하며, 비트코인을 진정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제시했다.

 

다큐멘터리는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가 새로운 금융 질서를 여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블랙록(BlackRock) CEO 래리 핑크는 과거 회의론자였지만 이제는 비트코인 지지자로 변했다고 밝혔고, 제이미 다이먼은 블록체인 기술은 믿지만 비트코인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빈후드(Robinhood) CEO 블라드 테네프는 모든 실물 자산이 결국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품의 핵심 메시지는 제목 그대로 “연준을 끝내자(End the Fed)”이다. 전문가들은 금본위제 폐지와 과도한 돈 찍기가 달러 가치를 훼손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금, 은과 함께 매수하며 달러 붕괴에 대비해왔다. 그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이 2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이를 달러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형태의 “진짜 돈”이라고 주장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