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7,00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여전히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향후 방향성은 유동성 구간 돌파 여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강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단기 조정 가능성도 함께 열려 있다.
9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일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10만 7,000달러 지지선과 12만 3,000달러 저항선 사이의 범위 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단 지점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1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고, 현재는 상단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2만 3,000달러를 넘어선다면 사상 최고가 경신과 함께 강세 추세 지속이 확인될 수 있다.
4시간 차트에서는 비트코인이 최근 11만 7,000달러 부근 스윙 고점 근처까지 반등한 상황이 포착됐다. 다만 11만 700달러에서 11만 3,100달러 구간이 주요 수요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어, 단기 조정 후 매수세가 재차 유입된다면 반등 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 역시 이러한 시나리오를 뒷받침한다. 1주 차트 기준 청산 히트맵에는 최근 스윙 고점 위쪽으로 청산 밀집 구간이 확인되며, 이는 강세 돌파 시 단기 급등을 촉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시장 구조상 스윙 고점 위의 유동성은 강한 자석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매도 포지션의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경우 가격 상승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단기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강세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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