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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사이클, 비트코인·도지코인·XRP 상승 랠리 이어가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10:09]

금리 인하 사이클, 비트코인·도지코인·XRP 상승 랠리 이어가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8 [10:09]
비트코인(Bitcoin), 도지코인(Dogecoin),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도지코인(Dogecoin),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미국 연준이 0.25%포인트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비트코인(Bitcoin), 도지코인(Dogecoin), 엑스알피(XRP) 등 주요 암호화폐가 수혜 자산으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각 자산은 저마다의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9월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4.25~4.50%에서 4.00~4.25%로 인하했다. 이는 시장 예상대로 9개월 만에 단행된 금리 인하로, 연내 10월과 12월 회의에서 추가 인하가 이어질 가능성도 열렸다. 다만 2026년에는 추가 인하가 1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관세 정책의 파급 효과를 두고 연준 내부의 의견이 갈리면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발행 한도가 2,100만 개로 제한된 희소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 첫 스팟(현물) ETF 승인, 4월 채굴 보상 반감기, 각국 정부의 비트코인 비축 확대 등이 맞물리며 장기 투자 매력을 높였다. 특히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경우 안전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도지코인은 무제한 발행 구조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의 언급과 커뮤니티 열기에 힘입어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도지코인 ETF 승인 기대와 레이어2 확장 프로젝트인 도지체인(Dogechain)은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이며 가격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뒷받침할 전망이다.

 

엑스알피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종결과 스팟 ETF 출시에 따른 제도적 불확실성 해소가 가장 큰 강점이다. 이미 글로벌 송금·결제 시장에서 리플 네트워크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교차통화 브리지 자산으로 자리 잡는 동시에 개발자 생태계 확장이 진행 중이다. 이는 금리 인하 환경과 맞물려 XRP 가격 상승을 가속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종합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는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하며, 세 암호화폐는 각기 다른 성장 엔진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상승 여력을 확보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금리 경로의 불확실성과 거시 정책 변수에 따라 시장 흐름이 다시 달라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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