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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에 660억 달러 급등...비트코인 12만 달러 갈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18:50]

연준 금리 인하에 660억 달러 급등...비트코인 12만 달러 갈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8 [18:50]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미 연준의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660억 달러 급등하며 총 시가총액 4조 6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전체 시장은 4조 1,000억 달러 돌파를 다음 목표로 두고 있다.

 

9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상승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주요 알트코인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특히 MYX(MYX Finance)는 하루 만에 40% 가까이 급등하며 19.98달러의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다만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 14.46달러나 11.52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7,75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핵심 지지선인 11만 7,261달러 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구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 12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고, 이어 12만 2,000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 반대로 지지선을 잃으면 11만 5,000달러나 11만 2,500달러까지 하락 위험이 커진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단기적으로 4조 500억 달러를 지지선으로 삼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해당 수준이 무너지면 4조 100억 달러까지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의 강세 전환에는 ETF 상장 기준 완화 기대감과 규제 환경 변화도 힘을 보태고 있다. SEC가 개별 심사 없이 암호화폐 ETF 상장을 허용하는 새로운 기준을 추진하면서, XRP와 같은 주요 알트코인의 ETF 출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와 제도권 수용 확대 기대감이 맞물리며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강세 흐름을 되찾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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