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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에 웃다 끝날 도지코인, 돈 버는 건 체인링크였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9 [04:20]

밈에 웃다 끝날 도지코인, 돈 버는 건 체인링크였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19 [04:20]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체인링크(Chainlink, LINK)

▲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체인링크(Chainlink, LINK)  ©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체인링크(Chainlink, LINK) 중 어떤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 ‘밀리어네어 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지에 대한 비교 분석이 나왔다.

 

9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오라클(Oracle) 역할을 수행하며 금융 기관과 정부에서도 활용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반면 도지코인은 밈과 투기적 관심에 의존해 가격이 움직이는 구조라 근본적 가치 창출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체인링크의 데이터 피드는 자산 가격과 경제 정보를 온체인으로 제공하고, CCIP(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를 통해 메시지와 자산을 안전하게 전송한다. 이용자들은 LINK 토큰으로 수수료를 지불하고 스테이킹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한다. 현재 체인링크가 보장하는 총 자산 규모(TVS)는 약 1,000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정부도 경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게시하는 데 이를 활용하고 있다.

 

체인링크의 시가총액은 약 160억 달러, 토큰 가격은 약 24달러 수준이다. 10배 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제시되지만, 단기간에 투자자를 억만장자로 만들 확률은 낮다는 평가다. 다만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이 토큰화 펀드와 크로스체인 결제에 체인링크를 점차 도입하면서 장기적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도지코인은 2013년 밈에서 출발했지만, 실질적 유틸리티가 부족하다. 스마트 콘트랙트를 지원하지 않고, 매년 약 50억 개의 신규 코인이 발행돼 공급이 무한히 늘어난다. 수요는 주로 유명인 관심과 ETF 출시에 의존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투자자를 백만장자로 만들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분석됐다.

 

결론적으로 두 자산 모두 높은 변동성을 보이지만, 체인링크는 실물경제 데이터와 금융 인프라에 연결돼 있어 가치 축적의 가능성이 더 크다. 도지코인은 여전히 단기적 투기 열풍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장기 투자자에게는 체인링크가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선택지라는 평가가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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