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트론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주요 정산 네트워크로 자리잡으며 막대한 거래량을 처리하고 있다. 트론 네트워크는 소액의 수수료를 수백만 번 반복 징수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그러나 이미 시가총액이 324억 달러에 달해 100배 상승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새로운 서비스 확장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또한 트론은 불법 자금 흐름과 제재 대상과 연루된 지갑 주소 문제로 규제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 테더 측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 부분은 투자자들이 무시할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꼽힌다.
한편 도지코인은 밈코인으로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를 갖췄다. 엘론 머스크의 공개 언급과 인터넷 밈 문화로 인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기능은 부족하며, 개발자들이 제안한 제로지식증명 검증과 스마트 콘트랙트 지원도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도지코인 역시 시가총액이 399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대규모 가격 배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변혁적인 기능 추가나 대규모 활용 사례가 없는 한 단순한 투기적 기대감으로는 장기적 가치를 담보하기 힘들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다.
결론적으로 두 코인 모두 ‘백만장자 제조기’로 불리기는 어렵지만, USDT 전송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트론이 더 현실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투자자들은 규제 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