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단기간에 백만장자를 만들어주지는 않겠지만, 장기적 투자와 꾸준한 전략을 통해 은퇴 자금을 마련할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9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매 거래마다 가스 수수료를 ETH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사용이 늘어날수록 수요가 높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탈중앙화금융(DeFi)과 스마트 계약 기능은 이미 전통 금융기관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자산 토큰화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미국 국채나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거래 가능한 토큰으로 만드는 토큰화 시장에서 이더리움은 83억 달러 규모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1,622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도 존재하며, 이더리움은 전체 토큰화 자산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블랙록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가 이미 이더리움을 활용하고 있어 향후 수조 달러 규모의 시장 확장에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장기 투자 전략으로는 첫째, 일정 주기로 꾸준히 매수하는 달러코스트애버리징(DCA)이 권장된다. 이는 가격 변동성을 분산하고 감정적 투자를 배제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 스테이킹을 통해 연 2~4% 수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더리움은 토큰화 자산 확대, 현물 ETF 도입, 개발자와 사용자 유입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효과는 과거 기술주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수익을 안겨준 것과 유사한 흐름으로, 투자자에게 인내와 꾸준한 매수를 통해 안정적인 부를 축적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은퇴 시점까지 장기 보유를 고려한다면, 이더리움은 백만장자 은퇴를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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