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 금리 인하, 규제 변화가 동시에 맞물리며 알트코인 강세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정책 기조와 새로운 연준 의장 취임 가능성이 시장의 강력한 촉매로 거론됐다.
베테랑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자신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에 9월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트럼프 행정부 이후 달러 하락 패턴, VIX 급등 시점, 그리고 알트코인 시장의 구조적 리스크 모델을 연결 지어 “거대한 상승 재료들이 겹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의 연내 처리 가능성을 짚으며,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알트코인 ETF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5년 5월 취임이 예상되는 새로운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와 유동성 확대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점을 시장의 전환점으로 지목했다.
감바데요는 또한 알트코인 시장이 아직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분석하면서도, 장기적 관점에서 리스크 모델은 긍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Bitcoin, BTC) 도미넌스 상승과 이더리움(Ethereum, ETH) 조정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알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난 사이클에서 중요한 분기점이었던 피보나치 1.618 레벨이 약 2조 5,000억 달러임을 언급하며, 이 지점은 반드시 최고점은 아니더라도 차익 실현을 고려할 만한 합리적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카르다노(Cardano, ADA)의 3달러대 테스트 가능성도 사례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상위 10개 자산을 제외한 알트코인 도미넌스 차트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상대강도지수(RSI) 기술적 신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기 하락 추세선이 돌파될 경우 알트코인 시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는 과거 2017년과 2020년과 같은 강력한 랠리를 촉발했던 조건과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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