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연말까지 44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규모 기관 매수세와 ETF 승인 기대감, 그리고 온체인 지표의 강세가 겹치면서 솔라나가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상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베테랑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자신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에 9월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솔라나가 이미 2022년 약세장 저점 대비 36배 상승했지만 여전히 신고점 대비 23% 낮은 수준이라며, 연말까지 440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기관들이 솔라나를 대규모로 매수하는 흐름이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포워드 인더스트리스(Forward Industries)가 15억 8,000만 달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15억 5,000만 달러를 솔라나에 투자했으며, 판타 캐피털(Panta Capital)과 연계된 헬라스(Helas)도 5억 달러 규모 매수를 단행했다. 판타 캐피털의 창립자 댄 모어헤드(Dan Morehead)는 CNBC 인터뷰에서 솔라나가 자사의 최대 보유 자산이라며 11억 달러 규모를 이미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17개 기업이 솔라나 공급량의 약 3%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ETF 시장에서도 솔라나의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다. 렉스-오스프리(Rex-Osprey)가 출시한 솔라나 스테이킹 ETF는 7월 7,000만 달러에서 9월 2억 7,300만 달러로 3개월 만에 4배 성장했다. 오는 10월 10일에는 피델리티(Fidelity)와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 대형 운용사들의 솔라나 ETF 최종 승인 마감일이 예정돼 있으며, 업계에서는 승인 가능성을 95%로 보고 있다.
온체인 지표 역시 강세를 뒷받침한다. 스테이블코인 유입량이 크게 늘었고, 디앱 부문에서는 액시엄(Axiom)과 펌프펀(Pump.fun)이 높은 수익을 기록 중이다. 디파이 총예치금(TVL)은 13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솔라나와 베이스(Base)를 연결하는 신규 브리지까지 준비되고 있어 생태계 확장은 가속화되고 있다.
차트 분석에서도 긍정적 신호가 포착된다. SOL/ETH 비율은 하락세를 마치고 상승 전환했으며, 이는 알트코인 후반부 랠리의 전형적 흐름을 반영한다. 피보나치 1.618 확장선은 약 418.5달러를 가리키고 있으며, 데이비스는 연말 목표가를 44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솔라나 시가총액을 약 2,400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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