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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내부자 거래 의혹 속 아스터 토큰 투자…이번에도 논란 커질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1 [20:29]

유튜브 스타, 내부자 거래 의혹 속 아스터 토큰 투자…이번에도 논란 커질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1 [20:29]
출처: 룩온체인 X

▲ 출처: 룩온체인 X  ©


유튜브 스타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새로 출시된 아스터(Aster, ASTER) 토큰에 대규모 투자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보는 그가 과거 내부자 거래 의혹에 휩싸였던 전력과 맞물려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9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미스터비스트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지갑이 11만 4,483USDT, 약 11만 4,480달러를 아스터 토큰에 입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갑은 이전에도 체인지나우(ChangeNOW), 그노시스 세이프(Gnosis Safe), 메타마스크(MetaMask)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한 기록이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2024년에도 여러 알트코인 투자와 관련해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받았다. 당시 그는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활용해 특정 토큰을 홍보한 뒤 매도해 수익을 챙긴 것으로 지적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슈퍼(SUPER)에서 1,145만 달러, ERN에서 465만 달러, PMON에서 172만 달러, STAK에서 131만 달러, AIOZ에서 100만 달러 등 총 2,300만 달러 이상을 챙긴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아스터 자체도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명 트레이더 쿠커 플립스(Cooker Flips)는 아스터 토큰 557만 개를 평균 단가 0.20달러에 매수해 단 3일 만에 67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현재까지도 500만 달러가 넘는 미실현 이익을 보유 중이다.

 

아스터는 아스테루스(Astherus)와 APX 파이낸스(APX Finance)의 합병으로 9월 17일 공식 출시됐으며, 전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Changpeng Zhao)의 공개 지지와 와이지아이랩스(YZi Labs, 구 바이낸스랩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측은 차세대 탈중앙화 거래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현재 아스터는 24시간 동안 80% 급등해 1.7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무려 2,000%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 전반이 횡보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 랠리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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