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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코인(BNB), 이번 사이클에서 2,000달러 찍을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0:18]

바이낸스코인(BNB), 이번 사이클에서 2,000달러 찍을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22 [10:18]
BNB/챗GPT 생성 이미지

▲ BNB/챗GPT 생성 이미지     ©

 

바이낸스코인(BNB)이 1,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의 안정적 흐름이 BNB의 추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BNB가 2,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BNB는 9월 21일 1,07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기적으로는 1,040달러와 1,000달러 지점이 조정 구간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매수 유동성이 집중된 1,100달러 부근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평가된다.

 

장기 관점에서 BNB는 구조와 모멘텀 모두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11만 5,000달러 수준에서 과열 신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BNB는 ‘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하며 추가 상승 공간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BNB의 주간 차트는 지난 7월 이후 강력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 11월부터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740달러를 7월에 돌파했고, 이후 조정을 거쳐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는 매수 우위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동평균선과 오썸 오실레이터(AO) 역시 뚜렷한 상승 추세를 가리키고 있다.

 

과거 사이클에서도 BNB는 약 18개월간 40달러 이하에서 축적 과정을 거친 후, 2021년 초 280달러를 돌파하며 사이클 고점인 691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번 사이클 역시 750달러 이하에서 8개월간 축적한 뒤 강세장을 연출한 점에서 유사성이 발견된다. 다만 현재는 시가총액이 커진 만큼 과거처럼 폭발적이진 않아도 여전히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줄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온체인 지표가 과열 국면에 접어들기 전까지 BNB의 상승 여력을 성급히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향후 BNB의 1,500달러 돌파와 2,000달러 도전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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