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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ETF'로 XRP 시총 추월하고 700달러 갈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1:12]

솔라나, 'ETF'로 XRP 시총 추월하고 700달러 갈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22 [11:12]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2025년을 대표할 주요 알트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관 중심의 대규모 자금 유입, 현물 ETF 기대감, 실물자산 토큰화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내 입지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의 운영자 닉 퍽린(Nick Puckrin)은 9월 21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솔라나가 최근 보여준 성과와 향후 전망을 집중 분석했다. 그는 솔라나가 R3와의 협력으로 25개 네트워크를 유입하며 토큰화 실물자산(RWA) 부문에서 5억 달러 이상의 총예치금(TVL)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메타마스크의 지원 확대와 메이플 파이낸스(Maple Finance)의 합류가 솔라나 생태계의 무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관 자금의 유입은 두드러진다. 17개 기업이 솔라나 발행량의 3% 이상을 보유한 가운데, 렉스-셰어스와 오스프리 펀드가 7월 출시한 ‘State 솔라나 ETF’는 이미 3억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다. 10월 10일에는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불리시는 솔라나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추진하며 기관 채택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 중심의 활동도 활발하다. 펌프펀(Pump.fun)은 ICO에서 5억 달러를 모금했으며, 수익 일부를 토큰 재매입에 활용해 가격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솔라나의 시커(Seeker) 폰은 5만 대 이상 출하되며 새로운 전략의 핵심으로 떠올랐고, 향후 SKR 토큰 에어드롭 기대가 더해졌다. 솔라나 벤치(Solana Bench) 출시로 AI 결합 시도가 이어지고, 알펜로우(Alpenlow) 업그레이드로 블록 처리 속도를 150밀리초까지 단축할 예정이다.

 

가격 전망도 주목된다. 닉 퍽린은 단기적으로 2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350~375달러 구간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장기적으로는 컵앤핸들 패턴 형성을 통해 500달러 이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XRP 시가총액을 추월할 경우 600~7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도전과제도 존재한다. 사용자 수 감소와 ‘밈코인 체인’ 이미지, 기술적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그리고 서클과 스트라이프 등 경쟁 블록체인의 등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닉 퍽린은 솔라나가 기관 수요와 ETF라는 강력한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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